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고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준희는 "학교 다닐 때부터 봐온 친구들이 내가 연예인 된 것을 보면 되게 신기해한다. 이어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는 걸 좋아하는 것일 뿐" 주목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듯 이야기했다.
20대 때부터 아기를 낳고 싶었다는 고준희. 아기를 좋아하냐는 말에 그는 "그건 아니다. 내 아기를 낳고 싶었을 뿐이다. 엄마가 날 낳았을 때가 20대다. 내가 20대 때 아기를 낳으면 얼마나 예쁜 아기가 나올까. 어렸을 때라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내 가장 친한 친구도 20대 때 아기를 낳았다. '같이 임신할걸'이란 생각도 했었다. 건강한 아이를 빨리 갖고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비혼주의를 부인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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