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겁 없는 여자가 미국 시골에 가면 벌어지는 일 (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강민경은 "쉬는 시간만 되면 애들이 사진을 찍었다. 우리 반에 사람들이 몰려드니까 반 친구들도 불편했을 거다. 1학년 때다. 이후 2학년이 됐는데, 같은 반 친구들이 쉬는 시간이 되면 신문지를 창문에 붙여주고 앞문과 뒷문을 막아줬다. 나랑 친하지도 않은 사이였다.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고 감동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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