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박진영 피디님과 선미, 클로저팀 생일파티, 아빠와 언니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안소희는 박진영과 가수 선미와 만나 함께한 식사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안소희가 출연하는 연극 '클로저'를 봤다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좋은 말로 꾸며서 용기를 북돋아 주려고 했을 텐데 정말 잘해서 사실 그대로만 말해주고 싶다. 그런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선미 역시 "소희 최고"라며 응원했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4월 개막한 연극 '클로저'의 주연 앨리스로 첫 연극 무대에 올랐다.
'클로저'는 현대 런던을 배경으로 네 명의 남녀가 서로의 삶에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패트릭 마버(Patrick Marber)의 작품이다. 안소희는 이번 작품에서 사랑을 갈구하지만 운명에 휘둘리지 않으려는 앨리스 역을 맡아 연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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