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전종서의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텐아시아에 "전종서 씨에게 확인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다. 사진 구도상 착용을 안 한 것처럼 나왔다"며 추가 사진을 공개했다. 추가 사진 속 전종서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지난 15일 한소희와 전종서는 함께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한소희는 운전석, 전종서는 조수석에 앉았다. 한소희의 모습에는 벨트가 또렷하게 보이지만, 전종서에게서는 벨트가 보이지 않았다. 누리꾼은 전종서를 향해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게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학폭 이어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도 부인…전종서 측 "구도상 안 한 것처럼 나와" [공식][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7/BF.37359102.1.jpg)
한편 4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종서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전종서의 학폭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2021년부터 몇 차례 제기된 적 있었지만, 때마다 묻혔다. 전종서의 소속사 측은 학폭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그의 학폭 논란은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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