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874회에서는 선우용여, 정영주, 정지선,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특히 허니제이는 '나 혼자 산다' 하차 당시 심정을 밝히며 시선을 집중 시켰다.
허니제이는 "결혼하면 '나혼산'을 할 수가 없다. 게다가 이제 한창 프로그램에 스며들 때쯤이었다. 전현무 오빠 집에서 '무마카세' 특집 촬영 전이었는데 내가 먹는 걸 좋아해서 팜유 멤버들과 함께하려고 했었다. 촬영 스케줄을 잡은 상태에서 임신한 걸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남편과 식사 중이었는데, 순식간에 없어졌다. 알고 보니 아이가 범퍼를 넘으려던 위험한 상황이었다. 스피드를 발휘해 딸을 구했다. 순간적으로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 바로 홈캠을 찾아봤다"며 남편에 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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