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3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나의 전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고현정은 오버핏 블루톤 셔츠와 팬츠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큰 키로 소화해낸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확정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서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 역을 맡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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