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완전체가 출연했다. 근황을 묻는 말에 가인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제아는 "무슨 계속 다이어트를 한다"며 빵 터졌다.
미료는 "다이어트 잘되고 있는 것 같다. 핫한 의상을 입고 왔다"며 웃어 보였다. 가인은 화이트 홀터넥 셔츠를 입고 등장한 상태였다.

그는 "이것저것 시도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이번엔 헤어 파마해봤다"면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가인은 "키우고 있는 강아지 '깨깨'가 내 머리를 보고 놀란다. 자기 머리를 따라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은 가인을 향해 “이것저것 많이 보여달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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