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블랙핑크, 리사부터 지수까지 올해는 개인 활동 집중](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6229354.1.jpg)
19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은 올해 내에는 볼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수의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올해 하반기 블랙핑크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리사와 제니, 로제는 솔로 앨범을 통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지수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에 집중한다"고 귀띔했다.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은 로제를 끝으로, 블랙핑크 4인 멤버들은 모두 개인 활동을 함께할 둥지를 틀었다. 제니는 어머니를 대표로 앞세워 1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차렸고, 지수는 친오빠의 유산균 회사 비오맘 산하 신생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통해 활동 중이다. 리사는 자신만의 독자 레이블 LLOUD를 설립해 개인 활동하고 있다.

리사의 이번 신곡 'ROCKSTAR'는 그가 설립한 소속사 라우드 컴퍼니와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로 알려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발매하는 첫 음악이라 기대를 모은다. 리사에 이어 제니와 로제 역시 솔로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제니와 로제 등이 솔로 앨범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지수 역시 배우로서 스펙트럼 확장을 위해 촬영에 집중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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