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1975년생이다. 2018년 9살 연하와 결혼한 그는 결혼 2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46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출산했기에 최지우는 연예계 '노산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도 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그의 모습도 인상 깊었다. 출산을 10일 앞둔 황보라는 "10개월이라는 시간을 내 뱃속에서 같이 울고 웃었다. 엄마 아빠가 오덕이 기다리고, 보고 싶다. 오덕아 곧 만나자"면서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자랑스러운 오덕이 엄마다"라고 말하며 모든 준비를 마치고 아들을 만날 준비했다.
임신과 출산 소식을 전한 이들은 체력적으론 고충을 겪었지만, 자녀를 통해 그 이상의 것들을 얻고 있는 모습이었다, 분명 힘든 점도 있겠지만 고통을 감수할 만큼 임신과 출산이 주는 행복에 대해 긍정적으로 되돌아보게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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