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KBS 관계자는 "'개훌륭'은 다음 주부터 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논란이 되는 강형욱 씨는 제외하고 제작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기존 MC던 이경규와 박세리는 녹화에 참여한다.

'개훌륭'은 폭로 여파로 인해 지난달 13일 이후 4주간 결방했다. 강 대표는 지난달 24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하며 허위 주장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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