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럭키와 함께 인도로 떠난 신현준, 박명수, 오마이걸 미미, 채코제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푸 시장에서 쇼핑을 하던 박명수는 한 전통의상 가게에서 점원이 추천한 신발을 신었다. 이때 점원은 박명수를 향해 “코리아 칭챙총”이라고 말했다. 이는 동양인을 비하하는 발언이었다.
![박명수, 인종차별 당했다…인도 점원 "코리아 칭챙총" 비하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6/BF.37008218.1.jpg)
럭키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 아무리 인도 사람이지만 이게 인도의 전부라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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