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의 자전적 음악 다큐멘터리 '스튜디오 구혜선(STUDIO KOOHYESUN)'이 26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논픽션 부문(Visual Voice Short Short Festival)에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영화제이다.
‘스튜디오 구혜선’은 구혜선이 작곡한 피아노 뉴에이지 음악을 기반으로 만들고 있는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를 축소한 러닝타임 15분의 단편영화이다.
구혜선은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유쾌한 도우미’로 ‘화제상’을 수상하였으며 제 24회에는 ‘다크 옐로우’로 ‘관객상’을 수상하였다.

구혜선은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평범한 ‘인간 구혜선’의 꾸밈없는 모습부터 쉽게 털어놓기 힘든 고민 상담을 토로하는 진솔한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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