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는 31일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달 25일 경영권 찬탈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진행한 긴급 기자회견 이후 두 번째다.
그의 발언과 동시에 시선을 끌었던 건 기자회견룩이었다. 앞서 1차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이 입고 나왔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모자 등은 이미 완판된 바 있다.
민희진이 입은 초록색 맨투맨은 일본 브랜드 C사의 제품으로 루즈한 실루엣이 인상적인 옷. 100% 오가닉 코튼 저지 소재로 제작되었다. 왼편에 브랜드 로고가 장식되어 있으며 가로줄무늬에는 라인을 하나 더 주어서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 가격은 7만 6000원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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