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싸이가 출연해 현재에 대한 만족감을 이야기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종합] "'강남스타일' 얘기를 아직도 해?"…싸이, 나로 인해 빌보드 집계 방식 바뀌어 ('유퀴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805535.1.jpg)
![[종합] "'강남스타일' 얘기를 아직도 해?"…싸이, 나로 인해 빌보드 집계 방식 바뀌어 ('유퀴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80553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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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는 "'강남스타일'이 대박 나고 몇 년간 외국에서 활동하다가 2017년에 딱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서 원래 하던 거 하자'란 생각으로 다시 한국 무대에 집중했다"면서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행복은' 제자리에 있는 것 같다.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곳까지 가버리니까 쉽지 않았다. 너무 안 좋은 일이 있을 때도 그랬다. 굴곡이 큰 커리어를 쌓다 보니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는 게 가장 좋더라. 어찌 보면 2017년부터 지금까지가 최근 중 가장 행복 지수가 높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종합] "'강남스타일' 얘기를 아직도 해?"…싸이, 나로 인해 빌보드 집계 방식 바뀌어 ('유퀴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805546.1.jpg)
![[종합] "'강남스타일' 얘기를 아직도 해?"…싸이, 나로 인해 빌보드 집계 방식 바뀌어 ('유퀴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805548.1.jpg)

싸이는 "내가 쇼를 열심히 준비하는 것보다 선행돼야 할 게 최대한 기분 좋게 입장 동선을 정리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기분 좋은 상태에서 공연이 시작돼야 한다"면서 간이 화장실, 포토존 등 관객을 위해 섬세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종합] "'강남스타일' 얘기를 아직도 해?"…싸이, 나로 인해 빌보드 집계 방식 바뀌어 ('유퀴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805554.1.jpg)
![[종합] "'강남스타일' 얘기를 아직도 해?"…싸이, 나로 인해 빌보드 집계 방식 바뀌어 ('유퀴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805555.1.jpg)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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