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이자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승협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FNC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선업튀'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승협은 밴드 이클립스 리더 백인혁 역을 맡아 10대부터 30대까지의 연령대를 그려냈다. 변우석과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이자, 그룹 활동을 하는 동료로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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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차기작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헬스 트레이너 역을 맡았다. 이승협은 "운동을 쉴 수 없다. 식단은 안 한다. 먹고 싶은 거 참지 않고 먹고 운동을 더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땐 살이 안 찌는 게 스트레스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찌더라"라고 말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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