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예지원, 45kg인 이유 있었네…밥먹다 갑자기 수직 물구나무(‘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01.36792829.1.jpg)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골드미스 배우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예지원이 서울예대 91학번 동기인 신동엽과 유재석과 함께 전도연과 더불어 학교 내 ‘투 톱 미모’로 통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상민은 “예지원이 44반 사이즈를 유지한다고 한다. 그걸 유지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고?”라고 질문했다. 예지원은 “방송할 때 영화할 때는 정말 최선을 다 한다”고 답했다.
이상민이 “물구나무를 평소에 그렇게 한다고?”라고 묻자 예지원은 “저는 요가를 했다. 작품에서 만나면 다 하니까. 그런데 물구나무가 정말 건강에 좋다. 물구나무를 오래 서면 안 죽는다는 말도 있다”고 찬양했다.
예지원은 식당 맨바닥 한 가운데에서 물구나무를 하겠다고 선언했고, 출연진들은 당황했다.
예지원은 "잡아주지 말라"며 맨땅에 물구나무를 서서 수직으로 다리를 들어 올렸다. 출연진들은 예지원의 상당한 내공에 "대단하다"며 놀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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