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해변의 청량한 날씨만큼이나 산뜻하게 등장한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은 유쾌한 매너로 국내외 취재진과 교감했다. '공작'에 이어 두 번째로 칸에 방문한 황정민은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는 열띤 취재 열기 속 행사장 앞뒤를 가득 채운 취재진을 향해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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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는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으로, 액션키드로서 대한민국 장르 영화를 일궈온 류승완 감독이 '주먹이 운다'(2005) 이후 칸 영화제에 오랜만에 초청된 작품이다. 대중성과 상업성, 장르성을 겸비한 작품을 소개하는 미드나잇 스크린 부문에서 올해 유일한 한국영화로 초청됐다. '베테랑2'는 현지 시각 20일 밤 12시 30분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베테랑2'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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