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 앨범에는 이승윤이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서울 공연과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앙코르 공연에서 선보인 무대 중 총 25곡을 선정해 트랙리스트를 꾸렸다. '1995년 여름', '폐허가 된다 해도' 등 두 곡이 이어지는 트랙을 포함해 '무명성 지구인', '영웅 수집가', '들려주고 싶었던' 등 베스트 곡들이 엄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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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은 그간 '도킹 : 리프트오프' 프로젝트를 이어오며 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만났다. 공연 실황 영화 '도킹 : 리프트오프'가 약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지난 13일 이승윤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기록물로 담아낸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아카이브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승윤은 현재 정규 3집도 준비 중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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