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팀에서는 배우 김남희가 출격한다. ‘홈즈’에 첫 출연한 김남희는 이 자리에서 “아버지가 군인 공무원이셔서 군부대 관사에서 살았다. 군인 아저씨들과 같이 축구하면서 자랐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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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은 2021년 8살 연상 아내와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린 후 2022년 득녀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따로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팀에서는 배우 김남희와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배우 황찬성이 대표로 출격한다. 오프닝에서 만난 세 사람은 의뢰인의 사연을 접하며, 서로 야구를 좋아하는지 묻는다. 먼저 박나래가 “저는 해태 팬입니다. 선동열 투수 때부터 골수팬이었다”고 말하자 김남희는 “저는 22년째 베어스를 응원 중”이라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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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강남구 도곡동으로 향한다. 양재역 초초초 역세권 매물로 야구장까지는 지하철 18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매물로 안방의 통창으로 양재사거리와 우면산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김남희는 집 안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다양한 생활 연기와 몸을 아끼지 않는 리액션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황찬성은 “남희 형은 연기력을 저기다가 쓰더라구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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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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