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박선주가 김태균, 현영, 김용필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 셰프에 대해 현재 사업으로 인해 곡성에 살고 있으며 자신과 딸은 제주도에 있다고 말했다. 자주 보냐는 질문에 박선주는 “자주 본다. 주말 부부처럼은 아니고”라고 답했다. 주말마다 보는 주말부부보다는 월말에 보는 월말부부에 가깝다고.
이어 박선주는 "(강레오가)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는 가족이고 너도 나중에 새로운 가족을 만들거고 우리는 그때까지 널 케어할 거라더라"라며 "나는 그 생각이 맞다고 생각한다. 억지로 서로에게 맞추면 깨질 것 같았다. 가정을 만들고 아이를 키우는 문제니까 아이를 중심축으로 놓고 양쪽이 똑같이 희생하면 좋을 것 같았다"라고 얘기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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