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4'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 2024년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천만 영화, 역대 한국 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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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신혜선, 이엘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한 뒤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는 한 계단 내려가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2만 4283명, 누적 관객 수는 20만 39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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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5위는 '가필드 더 무비'였다.
17일 오전 9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범죄도시4'가 19.3%로 1위다. 예매율 2위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15.0%), 3위는 '그녀가 죽었다'(1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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