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고정 출연자 김희선의 밥 친구로 송은이가 등장했다. 김희선은 송은이를 보자마자 "피곤할 텐데 와줘서 고맙다"면서 격하게 반겼다. 김희선과 같은 숍을 다닌다는 송은이는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했다.
![[종합] 김희선, 딸 위해 의류 업체 통으로 빌려…송은이 "진정한 리치언니" ('밥이나 한잔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2195.1.jpg)
![[종합] 김희선, 딸 위해 의류 업체 통으로 빌려…송은이 "진정한 리치언니" ('밥이나 한잔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2196.1.jpg)
![[종합] 김희선, 딸 위해 의류 업체 통으로 빌려…송은이 "진정한 리치언니" ('밥이나 한잔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2197.1.jpg)
![[종합] 김희선, 딸 위해 의류 업체 통으로 빌려…송은이 "진정한 리치언니" ('밥이나 한잔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2198.1.jpg)
![[종합] 김희선, 딸 위해 의류 업체 통으로 빌려…송은이 "진정한 리치언니" ('밥이나 한잔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2199.1.jpg)

송은이는 “아이들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였다”면서 좋은 취지를 위해 김희선이 힘차게 나섰다는 사실을 전했다.
대화를 주고받던 중 하하는 "조정식 아나운서에게 전화가 왔다"고 알렸다. 전화를 받자마자 이수근은 "빨리 오라"면서 재촉했다. 조정석은 알겠다고 해 얼결에 밥 친구의 친구가 추가되는 상황이 펼쳐졌다.
출연진의 밥 친구들이 슬슬 모이자 파워 내향형인 더보이즈의 영훈은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는 이번이 첫 고정 출연하는 예능이었다. 그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배우 이정하에게 전화를 걸어 "나 I로서 좀 힘들다. 지금 여기 와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종합] 김희선, 딸 위해 의류 업체 통으로 빌려…송은이 "진정한 리치언니" ('밥이나 한잔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2218.1.jpg)
![[종합] 김희선, 딸 위해 의류 업체 통으로 빌려…송은이 "진정한 리치언니" ('밥이나 한잔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2219.1.jpg)
![[종합] 김희선, 딸 위해 의류 업체 통으로 빌려…송은이 "진정한 리치언니" ('밥이나 한잔해')](https://img.tenasia.co.kr/photo/202405/BF.36742220.1.jpg)

통화 후 멤버들이 있는 자리로 돌아와 영훈은 밥 친구 섭외를 실패한 사실을 씁쓸하게 전했다. 이수근은 "너 이러다가 원형 탈모 생긴다"며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