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백지영이 묵는 태국 스위트룸 클라쓰 (황제투어, 비싼 음식)"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백지영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태국에 화보 촬영을 떠난 날이 그려졌다.
화보 촬영 아이디어를 총괄한 게 채 실장이라면서 백지영은 그에 대해 소개했다. 채 실장은 "백지영 더 늙으면 사진 찍어도 못 봐줄 거다. 더 늙기 전 지금 중년의 아름다움을 마지막으로 우리가 죽기 전에 만들어보겠다"면서 농담해 백지영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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