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올해 50세? 방부제 미녀 한고은 동안 비결 3가지(장영란 기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영란은 "깜짝 놀랐다. 원래 섭외를 우리 쪽에서 하는데 오늘의 게스트는 먼저 연락이 왔다. '맛있는 요리 해줄게'라면서 'A급 장영란' 출연을 원했다"고 밝히며 감동했다. 왜 그러고 게스트에게 물었더니 "너 잘 되라고"란 대답을 들었다면서 고마워했다.
이날의 게스트는 배우 한고은이었다. 한고은의 집으로 찾아간 장영란은 그의 집을 보면서 "집이 너무 예쁘다. 한고은이 왜 집순이가 된 줄 알겠다"면서 감탄을 연발했다.
장영란은 "한고은이 물에 손 한 방울 안 묻힐 것처럼 생겼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신랑수업' 방송을 같이하면서 얘기를 되게 많이 나눈다. 보면 너무 다른 사람이라 놀란다. 너무 털털하다"면서 그의 숨겨진 매력을 대신 자랑했다.
이어 "비빔밥도 살짝 다 데쳐서 비벼 먹었다"면서 철저히 관리를 해온 사실을 공개했다. 1975년생 한고은은 "20대 때랑 비교했을 때 몸무게 차이가 2~3kg밖에 나지 않는다"면서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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