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 2회에서는 '삼석이들의 틈새 시간'이 그려졌다. 카페에 간 유재석, 유연석, 조정석은 대화를 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비앙코가 프랑스어가 아닌, 이탈리아어라는 사실을 알아채 폭소케 했다. 그제야 유연석은 "아 비앙코. 약간 이탈리아 느낌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아저씨들끼리 있으니까 편하다"라고 말하면서 분위기를 즐겼다.
유재석은 50대라 40대를 논하는 주제에 있을지 확신이 없었지만, 영상에서 유재석의 이름이 발견돼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그러나 유재석은 '무한도전' 사진으로만 나왔을 뿐, 0.1초 스쳐 지나가면서 학생들의 분류 대상이 되지 않아 폭소케 했다. 이어 영상에서는 송중기를 오빠로, 이광수를 이성적 느낌 없는 '친'오빠로 분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 또한 오빠로 분류되자 "그럼 됐다"며 흡족해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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