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맛집 추천* 로컬맛집 신림동 백순대 먹으러 25년만에 신림 찾은 한혜진|한혜진의 치팅로드, 신림백순대 먹방, 고딩혜진 과거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한혜진이 25년 만에 지하철을 타고 신림에 방문했다.
지하철이 낯선 그는 신기해하며 신림역에 도착했다. 추억에 젖어 가는 길에 스티커 사진도 찍었다. 식당에 도착한 한혜진은 백순대를 즐기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초등학교 땐 내내 임원이었다. 중학교 땐 입시 미술을 하고, 고등학교는 당연히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할 줄 알았는데 못했다. 그런데 성적은 1등급이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실기에서 약간 운이 좋지 않아서 2시간 15분 동안 쥴리앙 뒤통수랑 귀만 그리고 나왔다"고 털어놨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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