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와 함께 가수 변진섭, 박혜경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민은 기러기 아빠가 됐다고 털어놨다. 현재 아내와 아이들을 일본으로 보내고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로 사는 중이라고. 루미코는 "첫째, 둘째 아들이 축구 유학을 하고 있다"며 "아이들 교육 때문에 일본에서 아이들과 같이 지낸다. 남편은 강아지와 한국에서 산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정민 역시 "고맙다고 하니 인정받는 것 같다. 같이 살면서 칭찬받은 적이 별로 없는데 떨어져 있으니 칭찬해줘 너무 좋다"고 단란한 모습을 뽐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백현 괴롭힌 악플러, 벌금형 선고 받았다…"추가 건 수사 진행 중"](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22481.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