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에 아빠 품에 안겨 달콤한 낮잠을 청한 시하. 비와이는 "곧 오시는데"라면서 읊조리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때마침 초인종 소리가 울렸고 비와이는 헐레벌떡 뛰어가 문을 열었다.
하와이(시하+비와이의 합성어) 하우스의 첫 손님은 바로 김준수였다. 그는 양손 가득 시하를 위한 선물을 갖고 방문해 비와이를 놀라게 했다. 비와이는 조용한 목소리로 "시하가 지금 자는 중이다"라며 반갑게 소리 내서 반기지 못하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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