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는 "꽁꽁 얼어붙은 마동석 위로 김무열이 걸어 다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은 영화 '범죄도시4'의 악독 빌런으로 돌아온 김무열이 게스트로 참석해 활약을 펼쳤다.
'살롱드립2'를 통해 '범죄도시4' 첫 홍보에 나선 김무열은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됐다. 베를린 외국 분들이 의외로 재밌게 보더라. 말로 하는 코미디라 언어의 장벽에 막힐 때도 많은데 너무 잘 통했다. 웃다가 넘어가는 분도 봤다"며 뿌듯해 했다.
장도연은 김무열에게 "추후 기회가 되면 'SNL 코리아' 같은 코믹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김무열은 흔쾌히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100점 만점에 나의 재미 지수는 2점이다"라고 냉철하게 평가했다. 장도연은 '박지환이 했던 '제이환'처럼도 가능하냐?"고 질문했고 김무열은 "나는 래퍼가 되고 싶다"면서 손으로 힙합 포즈를 지었다. 랩을 보여달란 장도연의 말에 "나는 무대에서만 한다"며 정중히 거절하기도.
교실 뒤에서 춤췄냐는 장도연의 돌발 질문에 김무열은 당황하더니 "1학년 때 수학여행을 갔는데 비랑 같이 춤췄다. 비의 지도 하에 춤을 배웠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윤승아 웃는 거 보는 걸 좋아한다면서 김무열은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크럼프 따라 했을 때 좋아했다"고 말했다. 아들을 위해선 "식사할 때 춤추는 로봇을 켜주는데 그 로봇의 춤을 같이 춰 준다"고 화목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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