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까까머리 공개…태용, 오늘(15일) 해군 현역 입대 'NCT 첫 군복무'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4/BF.36416727.1.jpg)
태용은 15일 오전 해군 현역 입대한다. 1995년생으로 올해 29세인 태용은 NCT 멤버 중 처음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태용은 지난 14일 팬들과의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군 입대를 앞두고 삭발한 헤어스타일을 처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진 공개와 함께 "머리는 멤버들이 잘라줬다. 정우가 스타트였는데 너무 짧게 잘랐다"며 "이게 더 좋다. 스킨헤드 해 보고 싶었다. 활동하며 유일하게 안 해 본 콘셉트였는데 나름 힙하다"고 했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태용의 입대 소식을 전하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태용은 또 "우리 같이 자랑스럽게 성장해왔지 않나. 그래서 더 애틋하고 소중하고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며 "잘 다녀올 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 금방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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