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서의 셋째 날, 문세윤은 스케줄 때문에 먼저 귀국하며 ‘태국 귀인을 만나 먹방 안내를 받으라’는 미션을 전달한다. 이에 곧장 태국 음식점으로 달려간 김준현-김선호는 이곳에서 ‘태국 귀인’ 마윈-와디 부부를 영접한다. 마윈은 김선호를 보자, “당신의 팬”이라며 반가워하고, 아내 와디 역시 “‘홈타운 차차차’!”를 외치며 한드 ‘갯마을 차차차’를 봤다고 해 ‘보조개 프린스’ 위용을 실감케 한다. 또한 마윈은 “저는 태국 로컬 먹방 크리에이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배우이자 앵커로도 활약 중인 ‘태국판 전현무’ 활약상을 알린다.
ADVERTISEMENT
잠시 후, ‘태국 맵대장’ 마윈이 주문한 음식들이 레벨 순서대로 등장한다. 김준현-김선호가 육수를 쭉쭉 뽑으며 ‘맵 먹방’을 펼친 가운데, 드디어 하이라이트 음식이 서빙돼 비주얼만으로도 모두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마윈은 이마저도 고추 소스에 푹 절여 ‘레벨 10’으로 만들어 버리고, 김준현-김선호도 이 도발을 받아들인다. 그런가 하면, 김선호는 마윈이 태국 고추를 그냥 씹어 먹자, 그 ‘험한 것’에도 도전해 모두의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그러다 김선호는 갑자기 일어나 귀를 세차게 털더니 “귀가 안 들려”라고 다급하게 호소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김선호의 달팽이관까지 공격한 ‘한국 vs 태국’ 맵부심 대결의 결과가 어떠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 ‘태국 대장정’ 마지막 날 모습은 15일(월) 밤 8시 30분 방송되는 E채널·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2’ 4회에서 만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