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호가 출연하는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수호는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수호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는 물론 형제간의 우애, 궁궐 내 충격적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전개를 그려낼 예정이며, 이에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로맨스, 스릴러, 서스펜스가 모두 담겨 있는 만큼 저의 다채로운 모습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토) 밤 9시 40분 MB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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