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을 넘나드는 참신한 소재로 관심 받고 있는 '씬'이 기묘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주술 포스터’를 공개했다.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 공개된 주술 포스터는 폐교에서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와 마주한 ‘시영’의 겁에 질린 표정 위로 알 수 없는 문자가 비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악령을 부르는 춤사위가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분위기 그 자체만으로도 압도적인 느낌을 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씬'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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