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보그코리아'에는 "언니를 손민수 해도 되나요? 배우 김남주 가방 속 최초 공개! MY VOGUE (간식, 인생네컷, 영양제, 호신용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김남주가 샛노란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평소에 들고 다니는 것들을 소개하겠다"고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 김남주는 "예전에 아이들 어릴 땐 짐이 정말 많았다. 어디 여행 한번 가려면 아기들 목욕 시키는 조그마한 플라스틱 욕조를 챙겨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어 "요즘엔 자녀들이 많이 커서 가방이 작아졌다"고 적당한 크기의 가방을 설명했다.
감정 잡을 때 음악을 자주 듣는다며 무선 이어폰도 소개했다. 뒷면에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로고가 붙여진 휴대폰도 공개했다. 이어 "요즘 인스타그램 눈팅을 많이 한다. 요즘 물건도 많이 사고판다. 반면 카메라 앱은 사용하지 않는다며"며 솔직하게 웃음을 유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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