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이 출연했다. 박신양은 개그맨 이진호, 젝스키스 장수원, 조수빈 아나운서, 미술사학자 안현배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현배는 "작가들은 사람들의 피드백을 궁금해한다"며 "내가 이걸 표현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작가도 궁금해한다. 작가도 모르는 부분을 다른 사람들이 발견해줄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림을 보면 '이거 파는 거야? 작가 살아있어? 살아있으면 안 사지'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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