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이동방송국'에서는 이동국이 구독자 10만 명 돌파 기념으로 Q&A를 준비했다.
이동국은 ‘재산이 얼마인지 궁금하다’는 댓글에 “우리 똥강아지 다섯 명이 다 재산 아닐까?”라며 다섯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재산을) 돈으로 따지면 그래도 운동선수로 23년 프로 생활을 했으니까”라며 “전북 현대 가서 여유 있게 연봉을 받았다”고 밝혔다.
44년간 잘생긴 기분은 어떠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난 젊었을 때보다 서른이 넘어 아저씨가 되면서 얼굴이 나아진 케이스 같다. 보기 싫은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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