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가이드 피터는 영국 여행의 첫 식사로 인도 요리를 선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행 메이트들이 "영국 음식은 언제 먹나?"라며 궁금해한 가운데 피터는 두 번째 식사로도 상상을 초월하는 메뉴를 선정한다. 처음에는 의심의 눈길을 보내던 여행 메이트들도 인도 요리의 성공 이후 피터를 무한 신뢰하며 두 번째 식사에 돌입한다. 과연 여행 메이트들이 깜짝 놀란 영국 두 번째 식사 메뉴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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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가이드 피터는 여행 메이트 4인을 런던 빈티지 쇼핑의 성지로 불리는 브릭 레인 마켓으로 이끈다. 옷과 각종 소품은 물론 먹거리까지 가득한 브릭 레인 마켓에 여행 메이트 4인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이 과정에서 빈티지 마켓 쇼핑계의 큰 손으로 거듭난 고규필에게 예상 못한 해프닝(?)이 발생한다. 고규필이 "여러분 저처럼 속지 마세요"라며 자책한 해프닝의 진실은 무엇일까.
이외에도 효정이 50년 된 모자까지 소화하며 글로벌 K팝 아이돌 아우라를 제대로 입증한다. "이런 모자를 산다고?"라며 모두 의아해했지만, 효정이 쓰자 "진짜 잘 어울린다. 너니까 소화하는 거다"라고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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