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0회에서는 박명수의 보스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카메오로 출연한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촬영하기에 앞서 전원주를 찾아 도시락을 건넸다. 박명수가 준비한 도시락을 본 전원주는 “내 돈 안 쓰고 먹으니까 더 맛있다”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전원주는 금을 매매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금을 많이 사둬라. 지금은 안 되고 있는 걸로 하라. 나는 금고에 금이 가득 있다”며 재테크 비법을 전했다. 은행 지점장이 집 앞까지 찾아온다는 전원주는 "건물은 몇 채나 있나?”라는 질문에 “큰 빌딩 하나 살 돈은 있다”면서 "부동산은 급매로 나온거 찾아간다. 그럼 위험 부담이 적다"고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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