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유비의 민폐하객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장에 핑크색 의상을 입고 참석한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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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유비 민폐하객 논란, '이승기♥' 이다인 때문이었다…"동생 먹이려 했다고" ('강심장VS')](https://img.tenasia.co.kr/photo/202403/BF.36174113.1.jpg)
이유비는 “저 사진이 뜨고 동생을 먹이려고 했다는 반응에 놀랐다. 핑크색이라고 말이 많더라. 동생이 원한 게 신랑 측은 하늘색, 신부 측은 핑크로 맞추길 원했다. 저 옷을 골라주고 기사가 나서 동생에게 말했다. 내 결혼식 때 너 이브닝드레스 입힐 거라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인의 탈출' 방송 당비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은 동시간대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 중이었다. 이유비는 "너무 웃기더라"며 "너무 다른 장르였고, 캐릭터가 너무 반대였다. 자매인 걸 아는 분들이 보면 얼마나 웃길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어머니 견미리는 그 시간에 뭘 봤냐는 질문에 이유비는 “내 걸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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