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문지윤은 2020년 3월 18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36세. 당시 문지윤은 인후염 증상이 심해져 입원을 했고, 급성 패혈증 진단을 받은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젊은 배우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에 고인의 팬들과 연예계가 울었다. 당시 먼저 떠나보낸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편지가 공개돼 많은 이들을 먹먹하게 하기도 했다.
이밖에 가수 겸 배우 김동완, 배우 신지수 등이 고인의 비보를 슬퍼하며 애도의 메시지를 공개, 슬픔에 빠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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