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디즈니+ 측은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 속 한효주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 역)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 역)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한효주는 이런 윤자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단 있는 CEO의 면모는 물론, 자신을 향한 위협 속에서 주변인들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 이는 공개된 스틸 속 윤자유의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데스크 앞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매체들에게 둘러싸인 채 걸어가는 모습,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특수 고글을 착용한 모습 등 윤자유가 마주할 커다란 위협과 상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배종'은 오는 4월 10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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