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4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남프랑스 시골 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한가인은 새벽 6시에 가장 먼저 기상해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한가인은 침대에 누워 가장 먼저 아이들의 영상을 봤다. 그는 영상을 통해 딸 연제이 양과 아들 연제우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말미 "엄마 없어도 살 수 있어?"라는 한가인의 질문에도 제우 군은 "응"이라며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이에 한가인은 "어유 귀여워라. 진짜 미치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4월 26일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이, 아들 제우를 두고 있다. 딸 제이 양이 영재 검사에서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가운데 제우 군 역시 같은 결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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