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6회에서 전현무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전현무와 기안84는 여의도 맛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문득 얼마 전 내 기사를 보면서 (내 결혼에) 관심들이 있으시구나 생각이 들더라"면서 "그래서 내가 이제 손에 아무것도 안 하고 다닌다. 사람들이 오해만 하니까"라며 최근 화제가 됐던 열애설을 언급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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