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소속사 측은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 사생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서인영은 소속사를 통한 이혼 인정조차 하지 않고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은 이혼설과 관련 구체적으로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서인영 측근은 "이혼과 관련한 여러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며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며 조심스러운 모양새다. 이에 따라 서인영이 이혼 관련 말 못할 속사정이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벤은 지난해 9월 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같은해 12월 법원의 판결문까지 받았다. 현재 최종 이혼 신고만 남겨둔 상태다. 새 출발을 앞둔 벤은 새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와 가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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