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는 3월 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Indoor Stadium)에서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in SINGAPORE’(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인 싱가포르)를 개최, 오랜만에 펼치는 현지 단독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현지 팬들은 싱가포르에서 다시 만난 샤이니를 열렬히 환영하며 공연 내내 큰 함성과 박수를 보낸 것은 물론, ‘샤이니는 15년 동안 희망이었고 앞으로의 꿈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 앙코르 직전 ‘너와 나의 거리 (Selene 6 23)’를 한국어로 떼창하는 이벤트를 선사했다.


한편, 샤이니는 3월 1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AsiaWorld Arena)에서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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