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출연했다. 이날 김채원과 사쿠라는 정산 관련 질문에 사쿠라는 "꽤 벌었다"고 답했다. 김채원 역시 "이제 좀 살맛이 난다"며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지난 2022년 5월 데뷔해 만 2년을 채우지 않은 르세라핌이 짭짤한 정산을 받았다는 소식에 걸그룹의 수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2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소녀시대, 3세대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가 큰 수입을 얻었을 것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 역시 국내 최고 수준의 수입을 자랑한다. 그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하이엔드 자동차브랜드 P사의 고급 스포츠카를 공개하며 재력을 과시했다. 이밖에 리사, 지수, 로제 블랙핑크 멤버들의 수익 역시 현존 걸그룹 최고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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