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과 이동건은 지난 25일 방송된 예능에서 각각 라면과 치킨을 거의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편’에서 라면을 먹다가 “원래 면을 잘 안 먹는다. 라면도 원래 안 먹는다. 지금까지 평생 먹은 양이 10봉지가 될까 싶다”고 밝혔다. 또 “콜라 등 탄산음료도 지금까지 태어나서 먹은 게 4캔 정도”라고 말했다.
![살 안찌는 이유 있네…'라면·콜라 NO' 한가인·'4년째 저탄고지' 엄정화, 건강한 자기관리★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BF.35955058.1.jpg)
이동건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치킨을 1년에 2번만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샌드위치를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동건의 모친 역시 가족들 모두 치킨을 먹지 않는다고 거들었다.
![살 안찌는 이유 있네…'라면·콜라 NO' 한가인·'4년째 저탄고지' 엄정화, 건강한 자기관리★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BF.35955063.1.jpg)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4년째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예능에 출연해 닭가슴살과 두부를 이용한 자신만의 레시피로 요리를 하는가 하면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는 모습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살 안찌는 이유 있네…'라면·콜라 NO' 한가인·'4년째 저탄고지' 엄정화, 건강한 자기관리★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402/BF.35955050.1.jpg)
그러나 이러한 식단은 화를 부른다. 마마무 휘인은 식욕억제제를 먹고 두 번이나 쓰러졌다고 토로했고, 브레이브걸스 유정 역시 다이어트로 인해 두드러기로 피까지 봤다고 밝혔다.
건강을 갉아 먹는 다이어트가 아닌, 꾸준한 자기 관리 식단으로 몸을 만드는 연예인들 역시 많다.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피하고, 유익한 것들을 찾아 먹는 거다. '건강한 몸'을 위해 애쓰는 이들의 습관은 본받을 만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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