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10박 11일 여정의 첫 출발점은 남프랑스 로망의 끝판왕 니스로 멤버들은 부푼 꿈을 안고 출발하지만 무려 약 40시간이나 걸려 도착한다고. 게다가 현지에는 폭우까지 쏟아졌다고 해 또 다른 난관을 예고한다.
연예계 소문난 캠핑 전도사인 라미란을 주축으로 완성된 조합인 멤버들의 첫 만남도 공개된다. 라미란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 자리에서 "잘 먹고 안 씻는 분들 위주로 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털털 끝판왕' 한가인, 애교 넘치는 '플러팅 요정' 조보아, '캠핑 수제자'인 류혜영까지. 특히 멤버 4인방은, 성격은 제각각이지만 잘 먹는 것으로는 '대동단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오늘(18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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