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곤 키노는 오는 15~18일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 월드아트엑스포 (WORLD ART EXPO)'에 작가진으로 참여한다.
'2024 월드아트엑스포'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교류하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새로운 미술 산업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갤러리와 작가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한다. 한국을 빛낸 유명 작가진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키노 또한 작가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에 앞서 키노는 "국내외 유수의 작가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다. 월드아트엑스포에 처음 참여하는 만큼 공간 배치에 많은 신경을 썼다. 작가로서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키노는 오는 3월 10일 대만에서 'BORN NAKED LIVE IN TAIPEI'을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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