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될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첫 정규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TOUCHIN&MOVIN'을 포함해 총 12곡의 신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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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문별은 자신이 노래를 하고 있을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문별은 "데뷔 했을 때에도 10년 후에 무엇을 하고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던 적이 있다. 그 때 당시에는 '10년 후에 내가 가수를 계속 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이 강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그는 "그 시간동안 걱정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다. 30살이 넘으면 이 직업 말고 다른 걸 할 수 있을까 다른걸 한다면 뭘 할 수 있을까. 조금 더 나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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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은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낮았던 아이"였다며 "도전을 두려워하고 쉬운 길을 택하려 노력을 했었다면 지금은 많은 걸 갈망하고 보컬 경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도전으로서 얻는 경험도 있고 꿈도 있더라. 그 덕분에 많은 것을 꿈꾸게 됐고 지금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서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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